몸이 바뀌는 최소한의 기간 -3주
(3주면 내 몸이 지방을 쓰는 시스템에 적응한다.)
꺼져 버린 지방대사를 다시 켜는데 3주면 된다.
물론 3주는 최소한의 기간.
이 기간동안 실천하면 렙틴 저항성과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 되면서
지방을 잘 쓰는 몸으로 바뀌게 된다.
잘 실천 하다가도 몸이 바뀌기 전에 술이나 밀가루 같은 금기 식품을
한두번 먹으면 곧바로 예전 상태로 돌아간다.
3주간의 금기식품
술(한모금도 입에대면 안됨 ) , 설탕류, 설탕이 들어간 청량음료 .커피믹스,과자. 도넛 . 아이스크림 . 주스.
당분이 첨가된 우유 .두유등
트랜스 지방 (과자,라면, 도넛 냉동피자,전자렌지용팝콘 . 튀김요리 )
밀가루 음식 (빵 케이크 국수 파스타 라면 자장면 우동등 )
커피등 카페인 함유 음료 (2주차 부터 1잔 허용)
포화지방 (갈비살. 갈비 . 곱창 )
짠음식 ( 소금 양념장 젓갈류 . 찌개나 국의 국물 )
생체리듬을 회복하고 살 안찌는 생활 습관을 시작한다.
식욕과 에너지 밸런스를 다루는 우리 몸의 조절 시스템은 아주 복잡하기 그지 없다.
렙틴호르몬과 인슐린 호르몬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식사만이 아니다.
그것에 영향을 주는 다른 요인들도 바로 잡아야 한다
살을 빼고 싶다면 생체리듬을 회복하고 살을 찌우는 생활습관을 끊어야 한다.
생체리듬이 깨지면 식욕조절 호르몬 분비에 교란이 와서 체지방이 계속 늘어난다
수면- 각성주기,단식-섭취주기를 되돌려 놓는것이 시작이다.
7시간 이상 숙면과 14시간 공복을 가장 권장한다.
술 담배 블랙커피같은 중독성 있는 음식과 정제 탄수화물,액상과당 트랜스지방등을 삼가는 것도 중요하다.
이런 음식들은 렙틴저항성을 일으킨다.
오래 앉아 있는것을 피하고 하루 8컵 이상의 물을 충분히 마신다.
기상시간과 잠자는 시간도 가급적 일정하게 유지하고 대사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영양제도 섭취한다.
간헐적 단식으로 인슐린 저항성을 빠르게 개선시킨다.
간헐적 단식이 필요하다. 24시간 단식을 통해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로 자극 받은 인슐린을
기준 이하로 낮출 수 있다.
단식하지 않는날은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 , 탄수화물 섭취를 자제 해야한다.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면 우리 몸이 본격적으로 몸속에 쌓인 지방을 꺼내 쓰기 시작한다.
운동자극이 강할 수록 ,식이 조절이 철저할수록 체지방 감량 효과가 크다.
생체 리듬이 회복되고 렙틴 저항성과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면서 지방연소긔 효과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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