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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중심으로 10대 청소년 사이에서 <물단식 다이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보건당국이 물단식 다이어트 부작용으로 최대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 .
물단식을 통해 체중감량을 시도하는 글이 sns와 영상 플랫폼에서 퍼지고 있어서 건강 정보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
물단식을 통한 극단적인 체중 감량이 인체에 심각한 해를 끼치고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며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물 중독> 이라고 설명 .
물중독이란 ?
짧은 시간동안 과도한 수분 섭취로 인해 나트륨 농도가 낮아지고 세포내 수분량이 증가해 부종,발작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중독 상태다.
물단식 다이어트로 배고픔보다 어지러움을 참기 힘들다는 내용이 있었고 한 10대여성은 한 달 동안 물 단식으로 66–> 49kg 으로 감량 했다는 노하우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나혼자 산다에서 배우 이장우가 3일간 단식하며 물과 소금만 섭취해 4kg 감량하는 모습이 전파되어 더욱 유명해졌다.
청소년기의 물 단식 다이어트의 부작용으로는 물중독 뿐만 아니라 무월경증과 골다공증 섭식 장애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고 신체,정신 발달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
-출처 아시아경제
https://youtu.be/7R8wBgYEnvU?si=b77vByxf6DfP__db
개인적으로 물단식 3일간 해보았는데
(대략3년전)
2일까지는 참을 수 있었는데 3일째부터 어지러움과 가슴 두근거림을 느껴
계속 하다가는 죽을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3일간 물단식에 성공을 하고 체중을 측정하니
3kg이 빠져있었지만 후에요요 현상으로
다시 되돌아옴 .
결론은 무리한 다이어트는 건강을 헤치고 일상에서 계속 실천할 수 있는 다이어트 법을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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