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 , 뇌졸중 위험 30%줄이는 방법
심장마비 , 뇌졸중 위험 30%줄이는 방법
당뇨병 발병을 4년만 늦추면 심장마비 위험을 3분의1 이상 낮출수 있다
는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환자 참가자들을 생활습관 (식습관과 운동 ) 을 개선해 혈당을 조절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나줬다.
그 이후 이들의 사망, 심혈관질환,미세 혈관 합병증을 30년동안 추적 관찰했다.
생활습관을 교정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마비나 뇌졸중 발병 위험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4년이내 당뇨병이 발병한 사람들에 비해 향후 사망 확률이 26% 심장마비나 뇌졸중
발병률은 37% 더 낮았다.
또한 이러한 효과는 당뇨병 전단계를 짧게 유지한 사람에게서는 관찰 되지 않았다.
이는 당뇨병 전단계 환자가 당뇨병을 오래 지연시킬수록 장기적인 건강 결과가
더 나아진다는 것을 시사했다.
혈당을 낮추는 생활습관
혈당스파이크 --> 혈당스파이크는 식사를 하고 나서 2시간 사이에 정상인에 비해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혈당 수치가 급상승하고 변동이 심하게 발생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우리 몸은 인슐린을 과하게 분비해 포도당이 지방형태로 전환되어 몸에
쌇여 비만의 원인으로 작용 할 수 있다.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면 소변을 자주 보고 갈증을 느끼게되며 심한 피로와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 체중감소가 나타난다.
혈당스파이크의 원인 .
불규칙한 식사 . / 과식과 야식 /스트레스 /당뇨병
혈당 스파이크를 방지하는 방법
단순당의 섭취를 줄이고 채소류,과일 에 들어있는 복합당으로 필요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게 필요하다.
식단에 있는 음식중에서 채소를 먼저 섭취 그다음 단백질과 탄수화물 순서로 식사를 하는게 도움 .
꾸준한 운동도 필수 이다. 특히 식사를 하고 나서 운동을 하는게 좋다. 저녁을 먹고 바로 눕지 말라.